흑백 쌍둥이 근황에 관한 뉴스가 나왔는데요
미국에서 몇백만분의 일의 확률로 태어난 흑백 쌍둥이 자매는 23일 첫돌을 맞았다고 하네요
칼라니는 파란눈을 가지고 백인으로 태어났고 자라니는 갈색눈을 가진 흑인으로 태어났는데요
이제 한살이 되었고 이도 나기 시작했는데 아빠 엄마 라고 말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흑백쌍둥이 어머니에 따르면 자라니는 자라니는 기어다니고 칼라니는 걸을수 있다고 하네요
자라니는 바나나보다는 공을 좋아하고 칼라니는 공보다는 바나나를 좋아하는 성격이 정말 다르다고 하네요
쌍둥이의 아버지는 흑인이고 어머니 메이어는 백인이기 때문에 수정돼서 흑백쌍둥이로 나올확률은 백만분의 일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쌍둥이가 태어났을때 아기들을 데리고 나가면 사람들이 믿지 않았다고 하네요
